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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소개

복을 나누는 사람들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을 나누는 사람들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는 경제적 양극화로 인한 불균등한 성장환경 속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차별없는 배움의 장을 제공하고, 그들이 마음껏 꿈과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청소년들과 함께합니다.


기존의 개별지원 방식의 문제점으로부터 야기되는 관리의 문제, 운영비 과다지출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힘씁니다. 대학과 지자체가 주관하고 사단법인이 지원하는 '통합지원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단순한 장학금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멘토 육성프로그램 및 복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고급인재를 양성하고, 수혜 대상자가 다시 미래사회의 멘토와 기부자가 되는 '선순환 기부 문화'가 정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배움의 차별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전국의 모든 대학이 복을 나누는 사람들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대학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새로운 기부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 기존 개별지원 방식의 문제점 ‘대부분 ’개별지원 방식‘으로 진행’

01 관리의 문제점

전문적인 역할분담의 관리 주체 부재
기부자와 수혜 대상자 간의 관계성 및 연속성 부재

중복 지원의 문제

02 이벤트성 지원 형태

정부 정책 및 사회 이슈에 의한 이벤트성 지원

정부 / 지자체 / 재단 등의 당해 예산에 의존

03 선순환 기부 구조의 부재

일방적 장학금 수여로 마무리되는 1차선적 구조

수혜 대상자가 기부자가 될 수있는 과정의 부재

미래의 사회봉사 및 기부 리더 교육의 부재

04 운영비 과다 지출

개별적 관리로 인한 관리 운영비의 과다 지출

후원금이 목적 사업으로 사용되는 비율이 현저히 떨어짐

- 사업모델 ‘ 통합지원 시스템’


대학과 지자체가 주관하고, 사단법인이 지원하여 연계효과를 극대화하는 통합지원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정서적, 학습적 지원을 통해 청소년과 대학생이 미래사회 리더가 되어 또 다른 기부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분야별 역할

ㅡ 사단법인의 역할

ㅡ 기부 프로세스 확립 및 운영

ㅡ 통합지원 시스템 전략 수립

ㅡ 선순환 기부 프로세스 확립

ㅡ 대학의 역할

ㅡ 멘토 대학생 선발

ㅡ fiye 프로그램 운영 및 관리

ㅡ 멘토 육성 프로그램 운영

ㅡ 정부 / 지자체의 역할

ㅡ 멘티 선발

ㅡ 멘토링 장소 및 활동 지원

ㅡ 대학 / 사단법인과 정부 지자체 간 프로그램 협업

- 지역고급인재 양성

멘토 육성 프로그램


전문적인 소양을 갖춘 멘토링을 위해 반드시 멘토 육성 프로그램을 병행합니다. 멘토 육성 프로그램은 해당 대학 교과목 수강을 통해 “전문적 소양을 갖춘 멘토”로서의 역할은 물론이며, 더 나아가 더불어 살 수 있는 “미래사회의 지역고급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복나눔 멘토링 프로그램


1:1 멘토링으로 “학습지도” 뿐 아니라 “정서적 지원”을 담당하며 서로 꿈을 나누는 통로가 되어줍니다. 장기적이고 주기적인 학습지도를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습지원 및 태도 형성을 목표로 합니다. 멘토링을 통해 진정성 있는 고민상담과 진로설계를 함께합니다.

- 취약청소년 지원을 위한 통합 시스템 구축 (협력기관 확대)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지자체, 대학, 기부자의 노력들이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현재의 방법의 개선을 위해 대학-지자체-교육청-사단법인을 하나의 팀으로 묶어, 지속적으로 각 기관의 역할을 추가/보충해 나감으로써, 완벽한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또한 대상범위를 지역 협력기관 그룹홈으로 확대하여 선정함으로써, 사단법인은 대상자의 교육환경개선 → 정서적 멘토링 → 복나눔 멘토링 프로그램 단계로 사업을 실행하여 복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2018년,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 - 서울공동생활 그룹홈(은총의 집)과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