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인사말


꿈을 꾸는 청년·청소년을 위해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복을 나누는 미래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열망을 담아...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삼포 세대를 넘어 

취업과 내 집 마련, 건강, 관계, 그리고 이제는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마저도 포기한다고 하여 

“N포 세대”가 되어 버린 한국의 다음 세대들.


과연 누가 이들에게 참된 소망을 줄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과 세계의 차세대 주역이 되어야 할 이들에게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그들이 꿈과 미래를 포기하지 않아도 될 분명한 이유와 비전을 실제적으로 보여 주어야 합니다. 

이전 세대가 다음 세대를 위한 발판이 되어 주고 복의 통로가 되어 준다면, 이미 변화는 시작된 것입니다. 


진정 복 있는 사람들은 복을 누리기만 하는 자들이 아니라 기꺼이 나누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꿈을 품고 복을 나누는 사람들이 되고자 대학/지자체/교육청/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사단법인 ‘복을나누는사람들’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복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하여 청소년과 청년 세대들이

어둠에서 빛으로 나오고, 절망에서 소망을 품으며, 두려움이 아니라 용기를 품고 

밝은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매일 나아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단법인 복을나누는사람들 이사장 

(현)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