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나눔 이야기

꽃 피는 3월, 첫 번째 멘토 모임

날이 포근해지는가 싶더니

벌써 3월도 모두 지나갔습니다.


제5기 복나눔 멘토링 프로그램도

첫 한 달간의 활동이 마무리되었는데요,

대학교별로 시작 시기가 다르다 보니

길게는 4주, 짧게는 2주 동안

3월 복나눔 멘토링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한양대 ERICA 3월 멘토 모임>


매월 1회 씩 각 대학교 별로

대학생 멘토들이 모이는

멘토 모임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멘토 모임 시간에는 멘토링 중 발생하는

멘토들의 고민과 어려운 점을 나누며

또 자신의 경험과 효과적이었던 팁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목포대 3월 멘토 모임>

                                                                                  <경북대 3월 멘토 모임>


아직은 멘토링 프로그램의 시작 단계인만큼

3월 멘토 모임에서는 멘티와의 관계와

친밀감 형성에 대한 멘토들의 고민이 많이 보였습니다.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이 때의 고민을 통해 멘티와 좋은 관계를 만들어

1년 간의 활동이 멘토와 멘티 모두에게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1년 동안 멘티들을 위해 애써 줄

제5기 복나눔 멘토링 대학생 멘토들에게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