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인하대, 지역 청소년 대상 ‘복나눔 멘토링’ 봉사활동 실시

2022-06-14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사단법인 복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제5기 복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전했다.

‘복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복을나누는사람들이 대학, 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교육을 지원하고자 2018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인하대는 재학생 멘토 20여 명을 선발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인천시 소재 중·고교에서 교육과 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멘토들은 대학에서 지정한 멘토 육성 과목을 수강하고 사단법인 복을나누는사람들에서 제공하는 피드백으로 역량을 기른 후 멘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 정서 지원 봉사를 진행한다.

활동 멘토들은 매주 멘토일지를 작성해서 제출하고 사단법인 복을나누는사람들이 전액 후원하는 월 30만 원의 활동 장학금을 받는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http://new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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