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인천시남부교육지원청, ‘사단법인 복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제5기 복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5기를 맞는 ‘복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복을나누는사람들이 지역의 대학 및 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인재 육성과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 및 교육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인하대는 재학생 멘토 20여명을 선발해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인천시 소재 중, 고등학교의 교육 및 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멘토들은 대학에서 지정한 멘토육성 과목을 수강하고 사단법인 복을나누는사람들에서 제공하는 피드백을 통해 역량을 기른 후 멘티 청소년들과 학습 및 정서 지원 봉사를 진행한다.
활동 멘토들은 매주 멘토일지를 작성해서 제출하고, 사단법인 복을나누는사람들이 전액 후원하는 월 30만원의 활동 장학금을 받는다.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지만, 청소년들의 정서지원과 원활한 멘토링 활동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변화에 따라 대면활동 진행도 고려할 예정이다.
출처 : 뉴시스(http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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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는 인천시남부교육지원청, ‘사단법인 복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제5기 복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5기를 맞는 ‘복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복을나누는사람들이 지역의 대학 및 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인재 육성과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 및 교육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인하대는 재학생 멘토 20여명을 선발해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인천시 소재 중, 고등학교의 교육 및 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멘토들은 대학에서 지정한 멘토육성 과목을 수강하고 사단법인 복을나누는사람들에서 제공하는 피드백을 통해 역량을 기른 후 멘티 청소년들과 학습 및 정서 지원 봉사를 진행한다.
활동 멘토들은 매주 멘토일지를 작성해서 제출하고, 사단법인 복을나누는사람들이 전액 후원하는 월 30만원의 활동 장학금을 받는다.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지만, 청소년들의 정서지원과 원활한 멘토링 활동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변화에 따라 대면활동 진행도 고려할 예정이다.
출처 : 뉴시스(http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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