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교육지원청은 올해 말까지 한양대학교, (사)복을 나누는 사람들과 함께 안산지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복 나눔 1대1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30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단원중, 본오중, 별망중, 상록중, 성안중, 성호중 학생과 한양대학교 학생 등 30명의 멘토·멘티가 참여한 가운데 복나눔멘토링 프로그램 발대식을 했다.
앞서 지난 7월27일 한양대학교, (사)복을 나누는 사람들과 협약을 맺었다.
김이형 교육장은 "한양대학교 학생이 중학생의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고 그 중학생은 미래의 멘토가 돼 후배들의 꿈을 이루도록 학습과 진로 탐색에 정서지원을 하는 선순환시스템을 마련, 지역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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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은 올해 말까지 한양대학교, (사)복을 나누는 사람들과 함께 안산지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복 나눔 1대1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30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단원중, 본오중, 별망중, 상록중, 성안중, 성호중 학생과 한양대학교 학생 등 30명의 멘토·멘티가 참여한 가운데 복나눔멘토링 프로그램 발대식을 했다.
앞서 지난 7월27일 한양대학교, (사)복을 나누는 사람들과 협약을 맺었다.
김이형 교육장은 "한양대학교 학생이 중학생의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고 그 중학생은 미래의 멘토가 돼 후배들의 꿈을 이루도록 학습과 진로 탐색에 정서지원을 하는 선순환시스템을 마련, 지역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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