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산하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이음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수업 없이 원격수업이 길어지면서 어린 학생들을 중심으로 기초학력이 저하된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국 국장 등 9명으로 기초학력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사업을 준비해 왔다.
학습지원 학생들에게는 1대1 개별 지원을 제공한다. 교사가 취약계층 초등학생, 중학생에게 매주 토요일마다 비대며 상담을 제공하는 '샘토링'이 한 예시다.
교육지원청, 구청, 지역 대학이 협력해 대학생과 관내 중·고교생의 학습을 지원하는 '복나눔 멘토링'도 열린다.
출처 : 뉴시스(http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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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산하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이음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수업 없이 원격수업이 길어지면서 어린 학생들을 중심으로 기초학력이 저하된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국 국장 등 9명으로 기초학력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사업을 준비해 왔다.
학습지원 학생들에게는 1대1 개별 지원을 제공한다. 교사가 취약계층 초등학생, 중학생에게 매주 토요일마다 비대며 상담을 제공하는 '샘토링'이 한 예시다.
교육지원청, 구청, 지역 대학이 협력해 대학생과 관내 중·고교생의 학습을 지원하는 '복나눔 멘토링'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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